[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마트는 9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0여개 점포를 중심으로 중국산 배추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중국산 배추는 길림, 흑룡강 지역의 배추로 국내 수입업자가 수입해온 상품 일부를 매입해 판매하는 것이다.
물량은 4000여포기로 판매 예정가격은 포기당 2300원이다.
향후 이마트는 소비자 반응과 배추시세 상황을 지켜보고 물량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