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전자, 美 TV 시장 주도권 강화..3DTV M/S 90% 육박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3DTV를 중심으로 미국 평판TV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DTV 5대 중 4대 이상이 삼성 제품이었다.


7일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3D TV 시장에서 올들어 8월까지 86.3%(수량기준) 의 판매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디지털TV 전체·LCD TV·평판TV·LED TV·IPTV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디지털TV 전체 시장에서 25.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LCD TV 시장에서는 23.3%, 평판 TV 시장에서는 25.2%, LED TV 시장에서는 50.7%, IPTV 시장에서 56.2%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와의 격차는 더욱 확대됐다.


디지털 TV 전체로는 15.1% 포인트, LCD TV는 11.5%포인트, 평판 TV는 15.1%포인트, LED TV는 39.5%포인트, 3D TV는 78.6%포인트, IPTV는 42.3%포인트의 차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DTV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업체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TV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