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오는 10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안상수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 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당정회의를 개최한다.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취임하면서 상겸례를 겸해서 현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 중점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G20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채소값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한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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