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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는 축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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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학로소극장축제 D.FESTA', 연극특구 대학로를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국소극장협회 주최로 8일부터 11월 7일까지 5개 소극장(대학로극장 청운예술극장 이랑씨어터 상상아트홀 아리랑소극장)과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대학로 거리 곳곳에서 '2010 대학로소극장축제 D.FESTA' 행사를 연다.


대학로는 축제중! 2010 대학로 디페스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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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개의 엄선된 소극장 공연과 함께 축제 기간 내내 대학로에서 펼쳐질 400여회 거리공연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정대경)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0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2010서울연극올림픽,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아트마켓과 함께 ‘ㄱㆍ을愛’라는 이름으로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크게 ▲D.FESTA In Theatre ▲D.FESTA Outdoor ▲Seminar ▲부대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곳 지역 공연과 서울공연을 볼 수 있는 D.FESTA In Theatre와 국내와 해외 예술가들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D.FESTA Outdoor가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리홍보존을 비롯 아트그룹 K의 바디아트퍼포먼스, 놀이팀의 전통놀이 등이 있다.


한국소극장협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대학로가 연극특구로서 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2010 대학로소극장축제 D.FESTA'의 개막식은 8일 오후 2시 퍼포먼스팀 노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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