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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다.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에 걸쳐 부산에서 현지 생중계된다. 첫날이자 영화제 개막식 당일인 7일 방송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임을 선언한 김동호 집행위원장과의 특별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은 해운대 현지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축제의 현장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제작진은 현재 영화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초특급 게스트들의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장동건을 비롯해 안성기, 장혁, 이하나 등 화제의 게스트가 출연한 바 있어 이번엔 어떤 게스트가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산 현지에서 진행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 야외무대는 해운대에 위치해있으며
방송은 매일 오전 11시, 인터넷 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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