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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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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2' 발표 프리스타일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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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JCE가 신작 '프리스타일2'를 발표했다. JCE(대표 송인수)는 1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프리스타일2'의 브랜드 런칭쇼를 진행하고 게임을 첫 공개했다.

이날 런칭쇼에는 송인수 JCE 대표 및 조영석 개발실장이 참석, JCE의 스포츠 브랜드 전략과 '프리스타일2'의 일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과 같은 3대 3 길거리 농구와 힙합 컨셉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스포츠게임이다.

전작인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개발을 맡았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새로운 시스템 적용이 특징이다.


JCE에 따르면 '프리스타일2'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라는 목표 아래 개발이 진행됐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12월, '1인 1캐릭터 플레이'라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인수 JCE 대표는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의 성공에서 출발하지만 동시에 전작이 채우지 못한 2%를 채우기 위해 개발됐다"며 "승부욕을 자극하지만 지더라도 불쾌하지 않은 게임,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이어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가 각각 다른 재미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프리스타일2'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4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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