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삼성토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5년 6개월만에 한단계 상향조정됐다.
30일 한신정평가는 "삼성토탈이 다각화된 제품포트폴리오와 설비확충을 토대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보했고, 경미한 차입부담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주주사인 삼성과 토탈의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긴밀한 영업네트워크 등도 등급상향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삼성토탈은 6월 말 기준 EBITDA 3150억원, 총차입금 5388억원, 부채비율 64.2%를 기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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