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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궁평리마을과 자매결연..도농교류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예탁결제원, 궁평리마을과 자매결연..도농교류 확대 사진 왼쪽부터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마을 어촌계 최승규 어촌계장, 한국예탁결제원 김홍진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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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경기도 화성군 소재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경기도 화성군 소재 궁평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궁평리마을은 넓은 갯벌과 항구를 인근에 둔 어촌으로 다양한 어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를 마치고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은 궁평리마을 주민들과 바지락 양식장 보호 작업과 해안가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어촌 환경 보전 활동, 수산물 직거래 및 어촌체험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충북 충주시 산척면 상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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