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보험개발원은 회원사 사원총회를 열고 부설기관인 보험연구원을 분리하기로 하고 정관 개정을 통한 분리안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총 41개 사원사 중 38개 사가 참여해 만장일치로 보험연구원 분리를 의결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보험연구원은 50여명의 인력을 거느리고 있으며, 보험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제도 개선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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