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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女, 일본행 항공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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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 우승과 국군의날 등의 기념일을 맞아 항공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여자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17세 이하 여성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국제선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인천~오사카(매일), 인천~키타큐슈(주3회), 김포~오사카(매일), 김포~나고야(매일) 등 일본 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편당 20석에 한해 17세 이하 한국 국적의 여성승객에게는 10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 동반 여성승객 1인에게는 17만원에 판매한다.


국내선은 같은 기간 동안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전 노선에서 17세 이하 모든 여성승객과 동반여성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건군 62주년 국군의 날(10월1일)과 제65주년 경찰의 날(10월21일)을 맞아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군인과 경찰 그리고 동반자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한글이름의 탑승객과 동반자 1명에게도 30% 할인해준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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