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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北, 아무리 체제 다르지만 이해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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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조영택 민주당 비대위 대변인은 28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대장'의 군사칭호를 부여받은 것과 관련, "대북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만일 대장 칭호가 김정은 후계구도의 공식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로서는 아무리 체제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며 이같이 논평했다.


그는 이어 "교류협력을 통한 개방을 촉진시켜 나가는 것이 첩경"이라며 북한의 권력세습에 대해 비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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