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꿈의 신소재 '그래핀' 효과..관련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이 27일 장에서 뜨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을 상온에서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로엔케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어 동진쎄미켐이 9.33% 급등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

이들 외에도 아이컴포넌트가 7%대, 티씨케이가 5%대, 토자이홀딩스가 4%대 상승 중이다.


전날 교육과학기술부는 성균관대 화학과 이효영 교수팀이 상온 공정으로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의 그래핀을 합성하는 데 성공, 대량 생산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육각형의 탄소화합물로,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빨리 이동시키고 휘거나 비틀어도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는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