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10일 링컨센터 내 데이비드 코크 극장과 납품 MOU를 체결, 9월 중으로 피아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뉴욕 링컨센터의 공식 피아노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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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업라이트 피아노 5대, 그랜드 피아노 12대 등 총 17대가 공급된다. 이 피아노들은 향후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오페라, 발레단 등 공연 시 사용된다.
영창악기 관계자는 "엄격한 단계별 테스트를 거쳐 일본 야마하, 가와이 등을 제치고 최종 납품권자로 선정됐다"며 "국산 악기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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