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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건강 악화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도중 일본에서 귀국한 차승원 측이 "패혈증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식중독으로 인한 발열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지난 12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했지만 건강 문제로 다음날 바로 돌아왔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차승원이가 건강 문제로 13일 귀국해 치료 중"이라며 "재출국 여부는 건강 회복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진은 차승원의 건강 악화로 촬영 스케줄과 대본을 일부 수정하며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차승원이 미 국토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 역으로 출연하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11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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