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엔제리너스커피는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4곳에 걸쳐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귀성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해 추석에 진행한 무료커피 증정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제휴를 통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귀성길 행사와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푸짐하고 실속 있는 구성의 '텀블러세트(2만2000원)', '머그세트(3만5000원)', '2010년 추석 선물세트(10만원) 와 부담 없이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제품교환권(아메리카노(3600원), 카페라떼류(4800원), 카페모카류(5100원))과 기프트 카드(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도 함께 판매 중이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318호점을 오픈함과 동시에 커피전문점 업계 내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해 업계 1위에 올라섰다. 이 달에 9개의 점포를 추가로 열고 연말까지 370개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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