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제]김기동 광진구청장, 추석 앞두고 투병중 직원 격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병 중에 있는 직원 8명에게 50만원씩 격려금 주고,,청소행정과 등 격무 부서도 격려

[화제]김기동 광진구청장, 추석 앞두고 투병중 직원 격려 김기동 광진구청장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기동 광진구청장(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병으로 고생하는 직원들과 청소, 하수관 관리 등 어려운 업무를 보는 직원들 챙기기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오는 17일 직원 중 병으로 고생하는 직원 8명에게 50만원씩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청소나 하수관 관리 등 어려운 업무를 보는 부서에 대해서도 금일봉을 주어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 강남구 총무국장, 광진구 부구청장, 중구청장 권한대행, 서울시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민선5기로 광진구청장을 맡은 김 구청장은 '마음 따뜻한 구청장'으로 유명하다.

광진구 공무원은 "김 구청장께서는 평소 인품대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 배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