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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보아가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보아가 오는 24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규앨범에 신곡이 2~3곡 정도 추가될 예정이고, 신곡 중 하나가 타이틀곡으로 결정됐다"며 "'허리케인 비너스'와는 또다른 느낌의 앨범이 될 예정이며 이번 역시 국내 활동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9월24일이랍니다!!!!! 새로운 곡 수록, 새로운 자켓 사진들^^ 기대해주셔염~~"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보아는 지난달 2일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5년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 지상파 TV 음악 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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