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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證, 1510억 규모 ELW 30개 종목 상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도이치증권이 10일 총 151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신규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5개 종목과 풋 15개 종목으로 총 30개 종목이다. 12월 만기 지수형으로 200에서 255사이의 다양한 행사가로 발행될 예정이다.

윤혜경 도이치증권 워런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9일 현재 도이치증권의 워런트 시장 거래대금은 2820억원으로 전체 워런트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이 중 KOBA워런트 거래대금이 1183억원을 차지한다”며 “글로벌 경험에서 얻은 차별화된 설계방법론을 활용, 일반 ELW에서부터 KOBA워런트까지 한국 투자시장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첫 ELW를 상장한 후 5월부터 국내 주식워런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도이치증권은 현재까지 총 123개 종목을 상장, 누적발행금액 549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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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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