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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LG트윈스(대표이사 전진우)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을 응원할 응원단을 모집한다.
LG는 9일(오늘) 잠실 롯데전부터 마지막 홈경기까지 총 8경기 동안 1루 내야 출입구에 응모함을 설치하고 아시안게임 응원을 희망하는 팬들의 응모를 받는다. 마지막 홈경기에 공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광저우에 머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응원하게 된다. LG구단 관계자는 "여행권에 대한 제세 공과금은 본인 부담이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여행 일정은 대표팀 경기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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