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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 기념 한류 자선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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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 기념 한류 자선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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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들 뜬다!'

'한국 방문의 해' 선포를 기념한 대규모 한류 콘서트가 '한류 열풍의 중심지' 태국에서 펼쳐진다.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포츠투데이·아시아경제신문과 참투어(Charm Tour), 아시아나항공이 주관하는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자선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인도어 스타디움 후아마크에서 화려한 무대를 올린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많은 태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엔 한류를 주도하는 가요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를 비롯해 씨야(Seeya), 남성 4인조그룹 포커즈(F.cuz), 독특한 음악과 안무로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노라조(Norazo) 등이 출연해 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앞서 10일엔 전 출연자들이 기자회견를 가진 뒤 현지 교민들과 전야제 만찬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11일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뒤 12일엔 모든 출연자와 관계자들이 태국 고아원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다. 박준 뷰티랩의 박준 회장(헤어디자이너)가 직접 불우한 어린이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며 따뜻한 정과 손길을 전해줄 예정이고 태평선식에서도 건강식품인 선식 신제품을 현지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 회장은 "태국은 가히 한류 열풍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방문의 해를 선포한 올해 태국에서 유명 한류스타들과 뜻깊은 무대를 마련하고 현지인들에게 여러 봉사로 마음을 나누며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콘서트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준뷰티랩, 태평선식이 후원하며 (주)오리온,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찬한다.


'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 기념 한류 자선콘서트 개최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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