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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박유천-박민영, 환상의 호흡에 시청률 소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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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박유천-박민영, 환상의 호흡에 시청률 소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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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균관)이 빠른 전개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성균관스캔들'은 전국시청률 7.5%를 기록, 지난달 6일 방송분 7.3%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KBS2 '성균관 스캔들' 4회 분에서는 만취한 이선준(박유천 분)과 그런 선준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김윤희(박민영 분)가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옷을 하나씩 벗는 선준 때문에 윤희는 결국 밖에서 잠들어야 했다.


'성균관'은 빠르고 스릴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25.3%를 기록, 2% 포인트 하락했으며 SBS '자이언트'는 24.2%를 기록하며 '동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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