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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폭스바겐 페이톤을 디자인한 안드레아스 민트 디자이너가 7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열린 최고급 럭셔리 세단 '더 뉴 페이톤' 신차발표회서 디자인설명을 하고 있다.
폭스바겐 '더 뉴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투명유리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며 V6 3.0 TDI, V8 4.2 NWB, V8 LWB 등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V8 LWB 모델 1억3천7백9십만원.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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