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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부부, 호흡척척 당구神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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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부부, 호흡척척 당구神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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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씨엔블루 도련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당구장을 찾은 용화, 서현 부부가 불꽃튀는 승부를 벌였다.

4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은 당구장을 찾아 포켓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서현은 남편 용화에게 91년생인 민혁, 정신과 함께 편을 먹겠다고 제의했고, 그는 이를 수락하며 부부의 대결이 성사됐다. 양 팀은 게임에서 지면 등에 얼음 5개를 넣어야 하는 무시 무시한 벌칙을 정했다.

이날 용화는 야심차게 포켓볼에 도전했지만 실력과 운이 함께한 91라인 서현, 정신, 민혁에게 참담한 패배를 떠안게 됐다. 아쉬워 하는 그의 모습에 서현은 재대결을 제의했다. 용화는 부인 서현과 함께 편을 이루며 도련님들과 맞상대에 나섰다.


이날 유독 운이 따르지 않았던 용화는 2번째 게임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명예회복에 나섰다. 반면 씨엔블루 도련님들은 잦은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은 막판 분전한 민혁과 정신의 활약으로 팽팽하게 펼쳐졌다.


양 팀 모두 공 한 개씩 남겨둔 긴장된 상황. 치열한 방해공작과 신경전이 오가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빛을 발한 서현의 활약으로 용서부부가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벌칙의 주인공은 민혁이 당첨됐다. 용화를 비롯해 멤버들은 그의 등에 얼음을 잔득 부어 냉찜질을 해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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