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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세븐 효과 '톡톡'..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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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세븐 효과 '톡톡'..시청률 상승↑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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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4%와 비교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빼빼로 게임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냐"며 당황했지만 연애경험이 전무한 박지선은 촉촉한 입술을 위해서 립밤까지 발랐다며 "네가 올래? 내가 갈까?"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8.8%, MBC '후플러스'는 5.2%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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