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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최대규모 해외연수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남양연구소 40명 1차 출발..1200명 조합원 참여 예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이하 현대차 노조)가 올해 최대 규모의 조합원 해외연수를 시작했다.


3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남양연구소 조합원 40명이 1차로 해외연수에 나섰으며 4일에는 울산공장 1공장 조합원 42명이 2차로 떠날 예정이다.

총 30차로 이뤄질 이 해외연수에는 12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7박8일로 예정된 해외연수의 장소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 LA, 중국 등이다.

회사 노조간부들은 이미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였던 디트로이트에서 미국 자동차산업의 흥망을 직접 체험했으며 중국에서는 현대차 현지 공장을 둘러보는 등 중국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경험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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