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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노조, 어디로 가는가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부진,,,현대차 노조는 지부장 사퇴
7월 민주노총 총파업에도 '악재'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격언이 현실화되는 것인가.

완성차 노조를 필두로 화물연대 총파업 등 주요 현안에서 잇따라 노조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바야흐로 노조의 수난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표적 완성차 사업장인 현대차 노조와 쌍용차 노조는 물론 화물연대 총파업까지 내분으로 인한 내홍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윤해모 금속노조 현대차노조 지부장은 16일 결국 사퇴 의사를 분명히했다. 내부적으로 사퇴가 언급된지 약 일주일 만이며 조합원들의 만류로 사퇴 의사를 보류한지는 하루 만이다. 윤 지부장의 사퇴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현대차 노조가 주요 임단협안에 대한 교섭을 앞두고 구심점을 잃은 셈이며, 노조 내부 계파간 갈등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현대차 노조는 임단협 주요 안건인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방안을 놓고 주력 계파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심한 내홍에 시달려 왔다.

화물연대 파업 역시 노조의 위기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계약해지자의 복직을 이루는 등 화물연대가 얻은 것도 있지만 핵심안인 '노조 인정'을 통한 교섭대상자 지위 확보는 언감생심이었다. 화물연대 파업의 실패 역시 노조 내부 갈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생계형 파업이 아닌 화물연대 실체 인정이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구호에 조합원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이는 7월 초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민주노총에도 결정적 악재다. 재계 한 관계자는 "주요 동력인 현대차 노조가 내홍으로 총파업 참여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의 지지부진한 총파업으로 금속노조 총파업은 이미 예봉이 꺾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쌍용차 노조의 상황은 더욱 절박하다. 1000여명 이상이 이미 회사를 떠난 가운데 구조조정 통보를 받은 1000여명과 그 가족들이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옥쇄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장 가동을 강행하려는 비 파업 조합원들은 파업 철회를 요청하는 집회를 열 정도다. 사측의 종용이 있었다는 분석도 있지만 공장 가동을 당장 재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절박함 역시 사실이다. 이 역시 노조 내부에서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고 벌어지는 갈등이다.

김정한 노동연구원 노사관계 연구위원은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한 상황에서 현대차 노조까지 내분을 겪고 있어 사실상 민주노총 총파업에 가장 영향력이 큰 두 동력이 사라진 셈"이라며 "민주노총이 계획하고 있는 7월 총파업에 있어서는 '최악'의 국면이 됐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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