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개팅녀' 한지우 "중국어 실력 보실래요?"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소개팅녀' 한지우 "중국어 실력 보실래요?"
AD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한지우(23)가 국제방송영상견본시의 'China Day' 특별행사에 참석, 유창한 중국어 솜씨와 한국의 미를 뽐낸다.

한지우의 소속사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방송영상견본시 'ITS CON BCWW 2010(이하 BCWW)'의 특별행사로 오는 2일 열리는 'China Day'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한 'BCWW'는 1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10주년을 맞아 55개국의 220여개 전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방송 관련 시장이자 우리나라 드라마의 최대 수입국의 하나인 중국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China Day' 특별행사도 진행된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을 맡으며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지난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아베다 화장품, 노키아 휴대폰, G마켓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리틀 송혜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현재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