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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파죽지세의 흥행으로 개봉 27일 만에 전국 450만 관객을 돌파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주말 사흘간 전국 450개 스크린에서 52만 6123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46만 2972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평일 하루 10만명 내외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개봉 27일 만인 30일 전국 4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저씨'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친구'(818만명) '타짜'(684만명) '추격자'(507만)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았으며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에는 '의형제'(546만)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같은 기간 26만 6333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9만 1034명.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26일 개봉한 '피라냐'(주말 사흘 20만 3216명, 총 25만 7189명)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악마를 보았다'는 주말 사흘간 16만 2626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154만 74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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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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