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6일 '드라고나'의 홍보 모델 아오이소라가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Non-Player Character) '신시아'의 이미지를 표현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827170043069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신작 온라인게임 '드라고나'가 홍보모델 아오이소라와 함께 하는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 합정동 서교호텔 별관에서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라고나'의 홍보 모델인 일본 배우 아오이소라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개그맨 김준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사용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드라고나' 게임 설명에 이어 플레이 영상 공개, 아오이소라의 무대인사에 이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댄스팀의 공연과 팬사인회도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라고나' 게임 소개는 개발을 총괄하는 라이브플렉스 정재목 본부장이 진행했으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특성과 2차 테스트에서 추가되는 대전 시스템 및 각종 편의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한편 라이브플렉스에 따르면 홍보모델 아오이소라는 팬사인회에서 참여한 모든 사용자들의 이름을 직접 써 주며 사인을 진행하는 등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오이소라는 이에 앞서 26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특수 제작된 '드라고나'의 비공개 캐릭터 '캣차' 의상을 선보였으며,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Non-Player Character) '신시아'의 이미지를 담기 위한 비키니 촬영도 마쳤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오는 9월 1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연내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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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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