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준호 \"아들이면 장동건, 딸이면 고소영 닮기를\"";$txt="";$size="504,718,0";$no="201005021651473781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정준호가 드럼 기타 베이스 등 모든 악기를 3개월 만에 마스터했다며 믿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준호는 최근 '일요일 일요일 밤의'의 한 코너인 '오늘을 즐겨라' 녹화에서 "평소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고 관심이 많다. 특히, 모든 악기를 3개월 만에 마스터했다"고 고백했다.
정준호는 "중학교 때 밴드 활동에 관심을 보여 지인의 권유로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3개월 만에 마스터했다"며 "드럼의 경우에는 양손 양발이 따로 따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의 능력을 보고 감탄한 지인은 또 다시 기타를 배워보라고 권유했고, 정준호는 3개월 만에 마스터해서 '신동'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어 그는 베이스에 도전했고, 베이스도 3개월 만에 마스터하는 실력을 과시했다.
정준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오늘을 즐겨라'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자기 자랑 그만해라"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준호는 일관되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신동 스토리를 끝까지 들려줬다.
정준호가 스스로 공개한 신동 스토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40분 '오늘을 즐겨라'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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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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