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307,116,0";$no="20100827125407975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그룹은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를 정례화해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를 협의회장으로 77개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한화그룹은 협의회를 통해 ▲구매 조건부 협력사업 발굴 및 신규사업 공동참여 ▲기업 협동형 기술개발 ▲상호 호혜정신에 입각한 적극적 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회사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협력회사의 신사업ㆍ기술ㆍ원가절감 등의 제안활동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융계열사인 대한생명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우행터'도 관심을 끈다.
우ㆍ행ㆍ터 프로젝트는 관공서ㆍ병원ㆍ기업체 등 단체기업고객들이 요청하면 대한생명의 CS전문강사가 찾아가 무상으로 고객만족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2008년3월부터 시행한 우행터 교육은 2010년 7월까지 각종 관공서, 병원, 각종 기업체 등 14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1만 30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24일 김승연 회장이 직접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협력업체 제일정밀㈜과 보성테크놀로지를 방문, 협력업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건에 대해서는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 방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주요 계열사 CEO와 담당임원들이 앞으로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상생협력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