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서울상호저축은행(서울저축은행)은 26일 최근 사업연도말(올해 6월말) 현재 자본총계가 마이너스(-)417억원으로 '자본금 전액 잠식' 상태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2009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 또는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사실 입증시점까지 서울저축은행의 거래를 정지시켰다.
서울상호저축은행은 같은 기간 매출액 795억원, 영업손실 1022억원, 110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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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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