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다시 급락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나흘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뉴욕증시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27선 초반까지 밀린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선물시장 투자주체들은 눈치보기 중이며 개장초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던 베이시스는 빠르게 이론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15포인트(-0.50%) 하락한 228.40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기록한 227.25에 비해 1포인트 이상 낙폭을 줄였다.
개인이 60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228계약, 750계약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도 방향성 없는 모습이다. 차익거래가 13억원 순매도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11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워데이션으로 출발했던 베이시스는 현재 콘탱고로 전환돼 이론가를 넘나들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4600계약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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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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