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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을 다시 기억하며'..9월1일 1주기 추모행사 열린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의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24일 소속사 측은 "1주기가 되는 다음달 1일 고인의 유족과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내 위치한 장진영관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고인의 남편 김영균씨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음달 1일 우리들의 영원한 배우 장진영의 사망 1주년을 맞아 그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팬들이 함께 모여 추모행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족을 비롯해 고인과 친한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라며 "동료 연예인 중에서는 누가 참석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행사는 조촐하게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편 김씨는 지난해 고인과의 사랑을 기록한 에세이 '그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을 발간했으며 지난 6월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추모 행사를 열어 결혼식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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