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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일출이, 11% 수익률로 순위 4계단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1780선에 근접했다. 지수가 상승으로 마감했음에도 누적수익률 상위권 고수들은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반면에 13위였던 일출이가 당일 11.84%의 고수익으로 전일 13위에서 9위로 4계단 뛰어 올랐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29일째인 19일 일출이는 유아이에너지와 이노와이어를 당일 매매해 11.84%의 고수익을 시현했다. 누적수익률은 -10.77%에서 -0.20%로 크게 좋아졌고 순위도 13위에서 9위로 올랐다.

한편 1위 데이짱은 당일 0.23%의 손실을 입었지만 누적 수익률 87.65%로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데이짱은 하이닉스와 차바이오앤을 신규로 매수했고 피에스케이를 매매했다.


2위 해리어는 디브이에스를 신규로 매수하고 테라리소스와 유진로봇을 당일 매매했지만 2.45% 손실을 입어 누적수익률 55.81%를 기록했다. 2위자리는 유지했다.

3위 상재는 어제에 이어 4.73%의 손실을 기록해 누적수익률이 20.43%로 낮아졌다. 디브이에스와 케이엘넷을 전량매도 하고 에임하이를 단타 매매했다. 젬백스와 차바이오앤은 신규로 매수했다.


전일 4.80%를 기록해 4위에 올라섰던 운림거사는 오늘 2.63% 하락하며 5위로 내려갔다. 더존비즈온을 매수하고 바이넥스를 매도했다.


라이트닝 맥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매를 하지 않아 수익률이 제로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수익률 4.02%로 4위로 올라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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