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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내년도 의정비 동결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평택시의원들의 내년도 의정활동비가 동결됐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송종수 의장은 "현재 평택시에는 많은 시책 사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지역경제가 아직도 어려운 만큼 평택시의회에서도 의정비를 동결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생각 된다"면서 "앞으로도 시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지방의회의원 의정비는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공청회나 여론조사 등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현재 평택시의회는 시의원 1인당 연간 3천800여만원의 의정비를 지급하고 있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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