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헤파호프가 추가 상장에 따른 물량부담으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헤파호프는 전일보다 140원(14.74%) 내린 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헤파호프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500만주가 오는 23일 추가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파호프는 지난 5월28일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5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규모는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의 86%에 해당한다. 또한 이번달 12일에는 유증 결과 120억원(1500주) 전액이 납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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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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