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노홍철 트위터]";$size="480,640,0";$no="20100819072433897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MBC FM4U '친한친구'(이하 친친) 진행을 맡은 지 100일을 맞아 감사함과 벅찬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팬들이 보내준 '친친' 100일 기념 케익을 들고 특유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아니 아주그냥 견딜 수 없이 감사하고 신나는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것도~ 노력에 비해 막 쏟아지는 럭키도~ 누군가의 관심과 응원 정말 깊이 반성하게된다! 열심히 살아야지! 노력해야지! 감사 감사 또 감사"라는 기쁨에 가득 찬 멘션을 올렸다.
이에 대해 팬들은 "글을 읽는데 소리가 들리는 신기한 현상 ㅋㅋㅋ 항상 유쾌한 모습 좋아요" "해외 살아서 오빠라디오 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언제나 재미있고 좋아요~!!" "항상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해 주세요!" 등 응원과 축하의 글이 줄을 이었다.
지난 5월 소녀시대 태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친친'의 새 DJ가 된 노홍철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삭발한 헤어 스타일을 처음 공개했고 MBC '무한도전' 바캉스특집 촬영 중 춘천 현지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등 독특한 말투와 진행으로 청취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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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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