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IA, 국가 DB 구축 10년史 '집대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10년간 추진해온 국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의 결과를 정리하고 그 성과를 분석, 향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가DB 구축 10년 : 주요 성과와 의미'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료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결과를 제시하기 위한 각종 성과 등을 담고 있으며 주요 사업 경과와 다양한 통계, 세부 진행 사항, 사회에 미친 영향 등 국가 DB구축 사업과 관련한 역사와 의미가 총망라돼 있다고 NIA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있는 지식정보 DB나 국가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행정정보 DB의 내용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국가 DB의 생산과 보존, 유통을 위한 기반을 비롯해 이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돼 있다.


NIA 측은 그 동안 395개의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약 3억 건 이상의 국가 DB를 구축하고 월 평균 이용건수 4000만 건의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사료 발간을 통해 국가 지식자산으로서 국가 DB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A 관계자는 "이번 사료는 국가DB 구축 사업 소기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과 동시에 향후 새로운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DB 구축 10년 : 주요 성과와 의미'는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을 비롯해 공공정보 개방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통합창구인 공공정보활용지원센터(www.pisc.or.kr), 국가DB포럼(www.ndbf.kr)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