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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청소년올림픽 예선 1차전 역전패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하키 대표팀이 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지난 16일 밤 싱가포르 셍캉 하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여자하키 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28분 백이슬(온양한올고)의 선취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12분 남소리(성주여고)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2-0까지 앞섰다.


하지만 그 뒤 뉴질랜드는 대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21분과 23분 연속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26분 역전에 성공했다.

예선 전적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공 등과 풀리그를 펼친다. 아르헨티나와 2차전은 17일 열린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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