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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캐릭터 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유럽 최대 라이선싱 그룹인 CPLG와 60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아이템은 캐릭터 '캐니멀'이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CPLG는 스파이더맨, 세서미스트리트, 스타트렉 등 유럽 캐릭터의 라이선싱을 총괄하고 있는 업체다.
부즈클럽 관계자는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유럽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캐니멀은 강아지와 고양이 등의 동물을 원통형 캔모양으로 디자인한 캐릭터다. 내년 초 EBS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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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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