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아오츠카";$txt="";$size="510,383,0";$no="20100811085233493446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로 칼로리 사이다인 '나랑드 사이다'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동아오츠카는 먼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약 10만 명(하루 1만 여명)의 방문객에게 '나랑드 사이다' 샘플링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원하게 냉각한 음료를 시음하게 하고 홍보 도우미를 통해 1대 1로 제품 설명 및 홍보를 진행했으며 '제로칼로리 도전'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 로고가 디자인된 무인 비행선을 해수욕장 상공에 하루 4시간여 띄우는 등 전국에서 휴가를 보내러 온 피서객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나랑드 사이다를 홍보했다.
또 31일까지는 광안리 해수욕장내 식음료 코너를 설치해 음료를 독점으로 판매 진행하고, 쿨비치존에 입장하는 방문객에게 나랑드 사이다 캔 샘플링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약 4000여억원의 사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나랑드 사이다만의 산뜻하고 특별한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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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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