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여야는 10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을 잠정 확정했다.
인사특위원장에는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이 맡고, 위원에는 한나라당 권성동, 권택기, 이군현, 이범래, 정옥임, 조문환 의원, 민주당 박병석, 박선숙, 박영선, 이용섭 의원이 선임됐다.
또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자유선진당 조순형,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 이틀간 진행되며 27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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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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