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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엘비↑, 자회사 라이프리버 '세포치료사업' 기대감.. 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가 자회사 라이프리버의 줄기세포 배양기술 미국 특허취득 소식이 재부각되며 강세다.


9일 오후 2시16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35원(5.65%) 오른 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는 지난달 27일 미국으로부터 줄기세포 배양기술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차바이오앤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시장으로부터 다시 주목받고 있는 측면도 주가 강세의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라이프리버의 모회사인 하이쎌 역시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국무총리에 내정되면서 해양레저산업가 요트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4%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쎌은 현재 경상남도 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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