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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13일 오전까지 기초자산의 지수수준과 관계없이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지수연계 ELF 상품을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 K2-100 증권 투자신탁 6호[ELS-파생형]’는 18개월 만기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가 만기 시 기준지수(2010.8.13) 대비 0~30% 구간에 있으면 지수상승률의 60%의 수익을 제공하여 최대 18.0%(연12.0%)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반면 만기까지 보유 시 상품가입 기간동안 KOSPI200 지수가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시 30%를 초과 상승한 상태일 경우에는 6.0%(연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보유기간동안 KOSPI200 지수가 가입시점보다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 하락한 상태일지라도 원금보전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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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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