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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마지막 집 326억원 매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LAT)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런던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임대한 저택이 2899만5000달러(326억원) 상당에 나왔다. 잭슨은 이 집에서 지난해 6월 숨지기 전까지 월세 10만원을 내고 살았다.

지난 2004년 패션브랜드'에드 하드' 최고경영자인 허버트 구에즈 부부가 1850만 달러에 구입한 뒤 3800만 달러로 매물로 나왔지만 거래가 없어 임대로 전환했다.


LA의 부촌인 홈비힐스에 프랑스의 성 형식으로 지어진 이 저택은 극장을 비롯해 와인 저장고와 시음장, 엘리베이터, 스파가 딸린 체육관을 갖췄고, 침식 7개와 욕실 13개 등이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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