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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의 고등학교 때 사진이 공개 돼 누리꾼에게 큰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졸업사진을 찢고 나온 샤이니 종현’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게시 돼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은 종현이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모습으로 짙은 눈썹과 똘망 똘망한 눈빛으로 현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이었다.
특히 고등학교 때 종현의 모습은 정규 2집 '루시퍼'(LUCIFER) 컨셉트와 비슷해 이에 누리꾼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많은 수의 누리꾼은 “와 정말 지금 모습과 똑같다.” “역시 원판 불변의 법칙이군요.” “정말 방금 졸업사진을 찢고 나온 것 같네요.” 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달 19일 발매된 정규 2집 ‘루시퍼’로 온라인 28,135장, 오프라인 매장 80,131장 등 총 108,266장의 판매량을 기록(8월 4일 기준), 음반 발매 17일 만에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음반은 발매 직후부터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는 등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어, 지난 2008년 8월 발매된 정규 1집(113,690장)의 기록을 넘어 샤이니 음반 사상 최고 판매량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이니는 6일 KBS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루시퍼'(LUCIFER)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샤이니 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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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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