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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고기' 맹렬한 추격으로 '바람불어~' 위협한다

'황금물고기' 조윤희";$size="550,367,0";$no="20100517152517491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지상파 일일극의 대결이 볼만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바람 불어 좋은 날'은 17.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황금 물고기'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바람 불어 좋은 날'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KBS '바람 불어 좋은 날'의 시청률은 하락하는 반면에, '황금 물고기'는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황금 물고기'는 이태곤, 조윤희, 소유진 등의 삼각관계가 부각되고 있으며, 박상원과 조윤희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SBS '세자매'는 11%를 나타냈다.


지상파 3사 일일극은 모두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이어서, 심야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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