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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리더, 개인화 클라우드컴퓨팅 수혜<유화證>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화증권은 4일 모바일리더에 대해 개인화 클라우드 컴퓨팅(PCC)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가 고객 니즈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 주소록, 문서, 메일 등 수많은 콘텐츠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말 KT가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LG유플러스도 전날부터 'U+ B박스'를 선보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모바일리더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클라우드 씽크 솔루션은 PCC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통신업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인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해 기업용 서비스로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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