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3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이북(e-book)등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컨버전스 학습체계 '유클래스(u-class)' 서비스를 실시한다.
내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유클래스 서비스는 현재 시범운영 단계로, 아이폰용 앱을 다운받으면 금융전문 강좌 2개 과정과 금융회화사전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금융영어회화 기초 과정은 동영상 강좌를 비롯해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표현을 수록했으며, 회화사전을 제공해 반복학습 및 실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금융연수원은 유클래스 과정을 기반으로 내년 초까지 금융교육 전반에 컨버전스 학습체계를 더욱 확대해 최고의 금융전문 연수기관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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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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